Family
데이터 신뢰성 무기로 ‘세계 최초 유아 AI 앱’ 내놓는 셀렉트스타
국내 AI 데이터 기업 셀렉트스타(대표 김세엽)가 데이터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며,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‘유아용 AI 앱’을 출시했다.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(AI) 기술을 활용한 키즈 시장은 아직 미개척지에 가깝다. 이는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그럴듯한 거짓말, 환각(hallucination)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.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가 최근 인터뷰에서 키즈 AI 솔루션 사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. 김 대표는 “저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대화하며 실제로 플레이 러닝을 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”면서, 이 솔루션의 혁신성을 강조했다.
2024-08-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