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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나무, 5년간 30억 투자해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나선다
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보호종료아동의 원활한 사회 적응 및 자립 지원을 위해 5년 간 총 30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.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에 의거, 만 18세가 되면 보호 시설을 퇴소하고 공식적으로 독립해야 한다. 지정 연령에 달하면 본인의 의사, 자립 준비 정도와는 상관 없이 보호 조치가 종료돼 대다수가 주거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고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.
2022-07-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