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식 콘텐츠, 만화로 풀었더니 시장 반응이 달라졌다

“지적인 어떤 배움을 위해서 콘텐츠를 찾을 때는 유행이 없어요. (칼 세이건의) 코스모스는 올해도 잘 팔릴 거고, 내년도 잘 팔릴 거고, 내후년도 잘 팔릴 거예요. 왜냐하면 가장 기본적인 우주와 진화나 이 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 가장 좋은 책이기 때문이에요.

웹툰이 가지고 있는 짧은 IP에 대한 수명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많지만,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드래곤볼을 씹어먹는 그런 콘텐츠들을 지식을 전하는 쪽에서 한번 만들어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”

Chapters

00:00 Intro
00:17 자기소개
00:28 창업하게 된 계기
01:13 창업 아이템으로 ‘학습 만화’를 선택한 이유
03:22 지식 미디어로서 웹툰 포맷이 유효한 이유
04:31 ‘이만배’는 어떤 서비스인가요?
05:37 이성업 대표가 추천하는 이만배 콘텐츠
06:28 노틸러스 팀은 어떤 팀인가요?
07:39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
09:40 예비 창업가에게 전하는 한 마디